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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촌 순대국밥




동래역 큰도로변이 아닌 반대쪽 먹자골목으로 사료되는길에

큼지막하게 간판이 목촌국밥집인지 뭔지

사람들로 바글바글

유명한것같습니다.

부산 현지인이 그것도 이곳근방의 사람따라서 갔으니 유명한 모양입니다.  일단 손님들이 많고 그에 걸맞게 직원아줌마들도 많고...


대놓고 사진찍을수도 없고 하여 간단하게 스마트폰으로 몇컷


몸이 피곤하여 사진찍고할 여력도 없어서 대충찍었는데 국물밑으로도

꽤많은 고기건데기가 있으니 적은량은 아닙니다.

사람이 드글다글한데는 이유가있긴 있는것 같습니다.

깍뚜기가 뚜벅 뚜벅 큼직하니 맛있습니다.

처음 이라서 잘 몰랐는데 상대분이 계산할때 뿌듯한 마음으로 나오면서

보니까 셀프로 먹을만큼 가져다가 먹는것 보니까 조금더 가져다 먹을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깍뚜기가 큼벅큼벅해서 무통째로 담았나 싶을만한 놈들도 있어보였습니다. 과장법

사과하나씩 씩

먼저 작은것 집어가는것 보니까 사람이 괜챦은 사람같음

만약 이것 집어갔으면 담부터 안 만났을것임.  깍뚜기 큰것 집어가나

감시해야 겠슴


담에는 순대국밥말고  돼지국밥 먹어봐야겠습니다.

간판이 돼지국밥이면 뭔가 더 순대국밥보다 맛있지 않을까?

그런데,일당노동자신분으로는 6,000원내고 밥먹기 부담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