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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은 역시 미남이다


역의 며름이 참으로 기억하기 쉬운

미남역   핸썸 스테이션

왜 미남인가 했더니

지금까지 가보았던 지하철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대리석으로  철저히 시공된 한마디로 잘 꾸며놓은 역이라서 그런모양입니다.

통로도 크고 청소상태훌륭하고,

화강석재에 익숙해 있어서 처음 적응이 안된면도 있었는데,

대리석만이 줄수있는 색다른 중후함이 느껴집니다.

일부시공에 그친게 아니라 미남역 거의 대부분이 대리석으로 시공되어있어 그 웅대함?에 실로 감명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