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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점심과 저녁


아직 LPG가스에 대한 적응이 덜되어서 모르고 가스밸브를 

열어놓으상태에서 혹시 lpg폭발할까보아서 점심 국수 삶기를 삼십분정도 밸브잠그고 창문 환기시키고나서 기다림



밸브열어놓고 자서 그사이 가스가 오층까지 올라와서 그런지,

아니면 이사한지 며칠되어 사용이 있게되니까 가스관이 원활하게 된건지는 모르지만 점화장치돌렸을때 한번에 불이 켜지는 역사적쾌거를

목도합니다.


하나둘씩 원룸 생활의 필요한 물건들을 갖춰나가기 생각합니다.




소면을 한 200가닥정도 뽑아내서 아침은 건너뛰었으니

 점심밥먹어야 겠습니다.  이런식의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기는 한것같은데 배에 붙은 살을 보니 약간 회의감이 듭니다. 면을 너무 먹어서 

그런가. 안먹다가 먹으면 바로 살이 붙는것 같습니다.


김치도 없고 삼분짜장도 없고 그냥 맨국수로 점심해결


얼마나 많은 가닥을 넣었길래 아직도 이렇게 많은 소면가닥이..


저녁식사시간 

삼분 오뚜기 쇠고기짜장을 샀습니다.



남은 부르터 덩어리가된 면에 비벼먹으니까 맛있습니다.

너무 많이 먹은것 같은데 다이어트전선에 다시 빨간불이 켜지는것 아닌가 걱정입니다.



한 일곱 쪼가리남은 면발  낼 아침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