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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통해 들어온 햇볕 1평방미터


중국에서 화강석,대리석 수입에 관여한 소중한 경험을 가져보았는데요

콘테이너 몇개 보내보니 현지무역회사 선정,공장에서의 처신,컨테이너보내기등.

 이제는 화강석,대리석석재가 아니더라도 어떠한 제품이라도 중국에서 공장생산,제품원가,질량관리하여 한국에 도착시킬수있다는 자신감이 큰자산이된것같습니다.  먹을 생선을 받은게 아니라,

생선을 낚을수 있는 낚시도구를 얻은셈입니다.

화강석,대리석 가격을 결정할때 보통 평방미터에 얼마 하고 계산을 합니다.  산동성의 바이마도 우렌현의 우렌홍도 복건성의 대리석도 마찬가지입니다.  1평방 60원에서 비싸면 120원으로 분포하는것 같습니다.


이마트 치킨을 식은채로 먹어치우고,치킨용기를 원룸생활에서 나름 자질구레한것 담을 용기로 사용코져 수도물로 적당히 씻고

창문을 통해 재단된 햇볕에 말립니다.  뭔가 시적인 분위기가 풍겨서...

벌써 햇볕에 용기를 말리는게 아니라 용기에 햇빛을 담습니다.


컵도


미니 생수병도


봉봉과 핫식스도


중국의 어느 저렴저렴한 여인숙에 묵을때는 창문이 없는경우도 있습니다. 꽉 닫힌 방안. 잠시라면 중국어공부한다하고 티비켜놓고있고

중국음식 먹으며 배낭 해외여행이라 생각하면되기에 그다지 머무르기 힘들다 싶은경우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장기간의 거주가 되면 전혀다른문제입니다.

건강상,기분상,생체리듬상 생활에 큰 영향을 줍니다.

창문이 하나 제법크게 있는것도 럭셔리할판에 또 한쪽면에 그만한 크기의 창이 열려있어,오늘 햇볕한판을 침대에 놓아줍니다.

방 잘얻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을 얻을때는 창문과 창문이 보여주는 배경도 주의깊게 살펴볼 포인트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