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




남포동역과 연결된 롯데타워를 나와 도로하나를 건너면


유명한지 안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명할것만 같은 남포동 건어물 도매상가   오징어가 전선작업을 하고있습니다.




멸치내음이 구수합니다.  멸치쌈밥광고가 생각나네요

일본인도 눈에 띄고 그런데,다음의 자갈치시장은 사람으로 붐비는데

이곳은 왜이리사람이 없는지 이래가지고 가게세나 나올까

내가다 걱정되네






나이 조금 드신듯한 어르신이 일본어도 한국어도 너무잘하셔서

일본어공부하는 입장에서 긴장했습니다.

재일교포정도 되실 일본어실력이었습니다.

맛배기를 실컷먹어야 한다고 적게먹어 아쉽다고 하는 내용의 이야기를 나누는 일본인 아줌마일행의 한국관광이 좋은 추억이 되시길바랍니다.


공판장인가?


새벽 부산역에 닿아 부산역에서 바라다 보이는 산밑의 불빛이 바로

저 마을같습니다.


무슨건물인가?  마징가z 조종사 철이의 얼굴같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인가 자세히 봤더니 자갈치시장입니다.

노포동에서 자갈치시장은 바로 연결된 한코스이군요



넘어지면 배꼽닿을거리의 자갈치시장이 자갈자갈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