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후쿠야마 마사하루




후쿠야마 마사하루 씨가 뭐하시는 분인줄 잘모르지만,

부산국제필름페스티벌과 관련해서 가장 유쾌하게 재밌게 읽은 

포스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블로그의 유입경로를 알아보다가  부산영화제 경호원 검색을통한 유입이 눈에 띄어 링크를 따라 가봅니다.




네이버검색에 노출되는 여러 블러그가 나타납니다. 본 블로그가 눈에 안띄어 아쉽습니다.



별 생각없이 어제 개막식가서 후쿠야마 마사하루상 보고왔어요를 클릭해서 포스팅을 읽는데 정말 재밌고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티비 개그코너,유머작가의 수필,쟈니윤이 주는 기막히다싶을정도의 순발력으로도 줄수없는 풋풋하고 유쾌한 재미가 녹아있는 포스팅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발견하는 손주의 가장 천진한 무공해 웃음거리마냥

기교없이 전달되어 지는 에피소드...


그것은 그렇게 표현하려 기교를 부린다고 해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글쓴이도 모든 소재와 주제를 모두 이렇게 담백하게 담을수도 없을것입니다.  그렇지만,글쓴이만이 이렇게 나타낼수 있는 그 상황을 글쓴이가

우연히 만나서 이렇게 세상에 나와서 읽는이에게 한순간의 청량함을

공급했다는 것은  인터넷커뮤니티가 세상에 주는 가장 고마운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포스팅하는데 무리하여 유머를 생산하려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시간 내어서 글쓴이의 다른 포스팅이나 댓글도 읽어보아야 겠습니다.



포스팅 원문보기


이런 글을 쓸수있는 감성이 부럽지만,이러한 감성이 없다면 이러한 감성들을 자연스럽게 모을수 있는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또한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