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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연제구청 연제보건소를 막빠져나온 길인데,부산 관세청의 주차장뒷편부터 집들이 허름하다 했더니 주택재개발이 시작되는 모양으로

이런 저런 공고문과 유심히 공고문을 확인하는 이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   어떤 아주머니는 이사비산정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시는데

뭐 알아야 답해드리지요.


사은품은 뭘줄려나      아이패드같은것 안주나  아이패드1도 괜챦은데




어르신 한분이 다가오셔서 주변을 안내하며 누구는 가건물을 지어서 보상받으려하고 여기는 어떤지형이고 어쩌고 말씀하셔서 왜그런가 했더니 혹시 사진찍고 다니니까 재개발 시공사나 구청에서 온 관계자로 아신것 아닐까. 그렇다면 본의 아니게 죄송


담에 수첩하고 필기도구 챙겨서 잘보이게 달고다녀야지





작은길 하나를 두고 한쪽은 재개발 한쪽은 안재개발

재개발되는 바로열 안재개발되는 곳 주택 사두었다가 기다리면 확산효과?에 의해 재개발되어 투자이익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그럴라나?








간판이 참 앤틱합니다.   간판자체가 디자인소품이 될듯싶습니다.

이러한 간판 재개발되면 필요없을것이니 무료로 수거해서 앤틱소품으로 사용하는 분들도 출현할려나 모르겠습니다.


노점은 아닌데 노점

길에서 야쿠르트 리어커 밀고 다니시면서 길목 요지에서 판매하고 계셔도 노점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들고 건강을 배달하는 야규르트 아줌마라는 이미지가 강한것을 보면 다른 노점들은 어떻게 주민들의 생활속에

파고들어야 할까를 야쿠르트에서 벤치마킹해야 할것입니다.

아직도 유효할까 싶게 색바랜 야쿠르트 아줌마 모집광고

종이는 바랬으나 청테이프가 새것처럼 보이는걸로 봐서 아직 유효할듯



재개발로 어수선한듯 조용한듯한 구역을 돌아나오자 시청을 마주보는 작은 공원이 다시 보입니다.   대형건물  부산의 운전석과 동력이 운집한

센트럴에 바로 접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