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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화국 올레플라자 연제구




부산시 연제구의 KT전화국 지금은 KT플라자라고 불리는 곳을 찾아가서

와이브로를 해지하려합니다.

원룸에 인터넷선이 제공되는데 한달에 만원씩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요금제에 비록 지금은 임대폰사용을 하고있지만,

요금제에 데이터제공이 700메가정도 되기까지 합니다.

일년넘게 와이브로 사용했으면 많이 했다생각합니다.


시청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연제구청이 나옵니다.

여러가는 길 방향이 있지만,연제구라고 크게 표식이 있습니다.

물론 저기 보이는 연제구청정문에서 큰길을 따라 이마트까지 가서 작은길로 들어가도 됩니다.

우선 연제구 표식쪽으로 설명합니다.


표식주변에 애견용품 아울렛이 보입니다.


애견용품아울렛이 있는 작은 골목가 보입니다.

그냥 쭈욱 큰길 만날때까지 걸어갑니다.


도로에 다달으면 눈치로도 알만한 건물  올레 KT 플라자 즉 전화국


직원들 참 친절하고,앉아서 사무보는 이도 그렇지만 서서 인사하고

신청서설명하고 자리 안내해주는 분도 다리아프실텐데 정말  수고하십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통신사 불친절이며, 해지하는데 너무 까다롭다고하는 불만 불평들이 쏙 들어갈만큼 성실히 업무에 임하고있습니다.

물론,전화로 혹은 가까운 매장에서 해지못하는 불편함들이 있기는하지만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직접 플라자를 방문해야하는 

번거러움은 그동안 와이브로를 이용하여 많은 필요한 인터넷사용환경을 제공받아서 고마웠다는 마음가짐이 되었습니다.

신분증제시하고 간단히 신청서의 직원이 체크해주는 부분( 아이디,주소등)만 적어 제출하면,얼마 안걸려서 와이브로 해지끝..


올레플라자를 나와 시내쪽으로 큰길을 조금 걸으면 이마트가 나옵니다.

이마트안에는 코딱지만한 다이소가 자리잡고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이 표지판을 따라 조금가면 전화국인데,

세상에 전화국표지판이 안보이다니,부산여자대학교 못지않은 공공기관인데,,,

벌써 민영화되었나?  케이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