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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로 부산은 들떠있는것같습니다. 간간히 들리는 태풍소식때문인지 간혹 강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전혀 날씨에도

행사에도 영향을 주는 얘깃거리도 되지못합니다.



어딜가나 공사현장 시멘트발라놓으면 발자국찍어 놓는사람들 있는데,

손바닥 찍어놓은 이들은 환영받는다는데 크나큰 차이의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수적.


둘리가 되어 사진을 찍어보는 일행들.

혼자서는 누군가에게 사진한장 부탁해야하는 번거러움과 망설임이 있는곳입니다.









무대장치 뒷편. 뒷편 앞에는 무대장치 앞편이 있어 영화제의

주역들인 배우 감독등 관계자들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장소가됩니다.


인산인해란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

일본인 중국인 아랍인 영어권 외국인들도 많이 뜨이고

즐거움의 자리에 더불어 들뜬듯 함께 즐기고 있는듯합니다.













도로너머 자갈치시장부터 국제시장까지 사람 사람 사람의 홍수입니다.


코믹쟝르가 좋습니다. 공포영화는 보기 싫음. 그래서 아무리

예쁜 배우가 나와도 관심없음.







소나무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징이군요

박정희 대통령이 참 좋아했다고 들었습니다. 사시사철 푸르름의 상징일겁니다.








경호원의 경호속에 VIP같은 차량의 출현

누군가 있습니다.  스타라는 이름의 대중들의 아이콘







스타들이 타고 등장한 익스플로러

난 구글 크롬









박중훈,엄태웅,그리고 누구 누구

멀어서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이 분위기를 즐길뿐...




















부산의 축제의 밤은 점점 무르익어 가는데,축제의 하이라이트를 끝까지 하기에는 피로가 몰려와 아쉬움을 뒤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