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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날의 식사




정말 노트북하나 옷가지 몇개 책몇권만 가지고 내려온 부산에서의

원룸생활

정말 앞에 살았던 이의 마음씀씀이에

먹고살수 있게되었습니다.

싱크대아래 문을 열어보니 귀하디 귀한 주방용품들이 생각지도않게

깨끗하게 바로 사용할수있을만큼 몇가지 놓여있습니다.


메가톤바와  그런데,어찌 400원이 할수있을까.

유통과정을 알고싶습니다.



LPG가 이런건지 처음 실감하고 있습니해다. 가스렌지를 점화시키기위해

15번을 돌려도 점화되지 않습니다.

원룸5층이라서 가스가 올라오기 귀챦은 모양입니다.

SECOM좀 본받아서 호출하면 곧바로 달려오는, 동종업계에서는도시가스를 좀  의식해서 임무에 충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막 심하게 뭐라고도 못하겠습니다.

LPG이자식 성질 한번 폭발하면 콩알탄에 비하면 핵폭탄입니다.



안성탄면 보다는 삼양라면이 애호가입니다만,









사진순서가 바뀐것같기도 하고 두끼식사의 사진같기도하고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라면스프는 그냥 버립니다. 앞으로 제 라면은 스프를 제품에 포함하지말고 스프값을 라면가격에서 제외해주시기를 건의합니다.






젓가락 숟가락이 아직 준비되지 않아서 메가톤바 스틱과 우유빨대 두개의 공조체계로 면빨을 입까지 기중작업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