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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에 방얻기




가야에 방을 얻기위해 행차했습니다.



잡초라하지 않고 야초라고 하십니다.

나훈아도 이름모를 야초야 라고 노래가사를 바꾸면 재밌겠습니다.


파닥파닥 하는 안성파닭




저렴한 가격대가 이러할땐 보통 산꼭대기이기도 하고,주위환경이 조금 그러하기도 

하던가 뭏든 가격이 싼데는 싼이유가 있는것같습니다.

또 주의할점은 상대적으로 비싸면서 비쌀이유가 없다면 또한 당황스러울 일입니다.

집을 보러갈때는 타지에서 왔더라도 무거운 짐을 가지고 가서는 안됩니다.

일단 무거운 짐으로 힘겨워 보이면 우선 짐놓을곳 묵을곳을 급히 찾아야 할것처럼

보여 임대인에게 주도권을 빼앗길것이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싼데 방 내부의 인테리어나 옵션이 맘에 든 다면,그렇더라도

덜컥 호의적이고 인상적인 임대인에게 안심하여 바로 계약을 결정하지 마십시요.

부동산중개인이나 임대인은 거의 주변의 열악한 마이너스적 환경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을것입니다. 중개인 임대인 사람좋은것은 순간이고 최소일년 원룸과 함께해야할것이기에 원룸이 갖고있는 내부환경 외부환경을 고려 자신의 금전과 대비 결정을 해야할것입니다.   또,방보러 사람 곧 온다고 또는 이미 보고가서 곧 연락올거라는 

계약을 재촉하는 상대의 말에 혹하지 말고

잠시 생각해보고 내일 전화드리겠다고 하고나서 이제는 주변을 둘러보십시요.

계약하기 전까지 갑은 어디까지나 임차인입니다.

갑의 지위를 충분이용하여 을인 임대인과 중개인을 철저하게 아작내버립시다.

아뵤 아뵤 팍파파파팍 팍닭 파닥  코한번 문질러주고

아작 아작 아자작 아뵤뵤뵤 닥파다다닥 부르르르  콧구멍한번 파주고

(콧구멍파고 파닭요리하기 없기)


혹시 혐오시설이나 좋아하지 않는 시설은 없는지.  환경위험요소는 없는지

그렇게 하루 이틀 신중을 기해도 원룸은 아직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