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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네 500




파시네 시리즈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전 버젼이 파시네 300  파시네 400

그리고 최신버젼이 파시네500인지

아니면 가격이 500원이라는 걸 강조하기위해서 아예 제품명에 500이라는 숫자를 사용하였는지 회사사장이 전화해도 안받을 것이니 알길이 없습니다.


제품을 보호하고 이미지화 하고있는 비닐포장의 디자인이 팥이라는 아이스크림의

주제를 잘 내비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의 본체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부터 입맛은 팥맛을 쫓게 만들고,

뜯긴 비닐속에서 막상 나타난 본인은

약간 팥색이 옅은듯 하여 실망을 하려하는 순간 

녹기전에 먹으려는 조급함이 실망할시간을 충분히 허여하지 않음을 알고있듯

노련하게 이빨사이에 자리잡고 숨긴 비장의 맛을 튀겨 냅니다.

사각 

한조각

삼각 두조각 깨문순간

잘샀다   메가톤바는 질려가는데 이제 새시대 파시네500시대가 열렸다 하고

소비자는 설레는 발견을 만끽합니다.  크기도 작은편도 아니고 별4개반




국민은행 위치 물어볼겸 하나더 먹으로 편의점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대면한 설레임이 녹아들어서일까

만끽까지는 못하고 칠천끽

합계 끽해야 일만칠천끽     --리뷰 발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