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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걸어서 건너기




강서구청역 가까운 대저동 우체국 맞은편


돼지국밥집에서 저녁한끼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밑 자연생태공 원인지와 강너머 아파트촌위로 구름이

마치 u.f.o처럼 모양새가 잡혀있어서 한컷.

저녁에 흰구름이 선명하게 잡히지 못했습니다.




다리참 길기도 하여라..

이밑의 강이 그 말로만 듣던 낙동강이라니..


두만강은 그 명성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강의작음에 실망을 금치못했었는데,

낙동강은 상상해왔던것보다 훨씬 큰 강입니다.





구포역  

구포역도 도시철도 구포역이 있고 이역 맞은편의 지하철 구포역이 있습니다.

쥐포생각 갑자기 납니다.

도시철도 구포역에서  지하철구포역은 바로 길건너 맞은편인데도

횡단보도가 없이  엘리베이터로 올라가서 도로양쪽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왕래해야 하므로 체감거리는 꽤 먼것같습니다.


지하철 구포역쪽 광장으로 내려가는 철인 로보트닮은 엘리베이터

옆으로 계단도 있습니다.


도시철도 구포역 잘있어라

양편을 잇는 다리위에는 벤취도 있어서 몇몇이는 가져온 음식을먹으며 술자리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약간 산란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눈쌀을 찌뿌리게

할정도는 아니고 무슨 안중요한이야기를 중요하게 이야기하면서

친밀감을 다지는 가족단위같기도 하여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