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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역 자전거주차장에서 약속




강서구청역에서 나와 자전거 추차장에서 약속이 있습니다.


연산에서 갈아타는 방법과

서면에서 갈아타고 사상에서 갈아타며 덕천에서 갈아타야만 하는 방법이 있군요


연산으로 갑니다. 지하철 명이 물만두도 있고  배가 산만큼부른 배산도 있고,

연산대군도 있고 미남도 있고 만덕이도 있고...

미남이 뭔가  남이야기 같지않은 친근함이 배어있어 좋습니다.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타버려서 돌아가려 할때 승강장에서 직접,혹은 대합실에서

갈아탈수있는 역이 표시되어 있어서 편리할듯 싶습니다.

가끔 한두번은 꼭 돌아가야할 일이 만들어 집니다.



500원 보증금이 투자되지 않아서

500원의 기회비용을 잃지 않습니다.

500원이면 지렛대원리를 이용한 투자를 하기에는 역부족이나

성냥개비원리를 이용해 이빨을 쑤신다든가 귀밥을 판다든가

500원 대출받아 로또를 사서 한번에 일확ㅊ,,,,,   땀흘려 일한만큼 열매가 결실을 이룬다고합니다. 때가 되면...






강서구청이 낙동북로 477번지가 아니라

낙동북로 477이 강서구청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여긴갑다1.   한참을 기다려도 그사람은 보이지않네.


여긴갑다2.  두참을 기다려도 그사람은 보이지않네


여긴갑다3. 세참을 기다려도 그사람은 보이지 않네. 전화가 와서 여긴갑다2에서

그사람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