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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익히기




우대권 발급기입니다. 

위에 우대권발급기라고 써있기 때문에 틀림없습니다.

신분증이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지만,딱 보아도 어르신인데

예를들면 편의점에서 담배팔면서 신분증보자고 한다면 그것도 우스울것 같습니다.


포토zone  혹은 photo 존


두려운 마음으로 지하철 자동 발급기로 접근합니다.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무료 학습할수있는 시스템까지 겸비


1호선 메뉴를 터치하면 1호선 각역이 표시되고 목적지를 찾아 터치하면 됩니다.

손가락으로 터치해주세요


2,3,4호선 이용방법 이상 동일




 1,2,3,4호선중 목적지를 선택 터치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열리나까

편도인지 왕복인지 선택매수를 선택하여 계산된 금액을 

요금투입구에 넣고 기다리면 1회용 승차권과 잔금이 나옵니다.


커피자판기에서는 컵은 나오고 커피는 안나오는 경우라든가

더큰 금전적 피해를 안겨주는 커피는 나오는데 컵은 안나오는 경우라도

컵나오는 입구를 넓고 크게 만들어 유사시 사람머리가 충분히 들어가 고개를 돌려 직접 마실수 있을만큼의 특단의 자판기 설계제조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한 그저 바라보고 아연실색할뿐 뾰족하니 민사상 형사상 손해배상청구및 국가배상법등에의한  

배상은 고사하고,증거보존을 위한 커피자판기용 전문 블랙박스도 존재하지 않는

열악한 실정이지만,

지하철이용시에는 뭔가 고객의 불편사항이 있으면 직원호출버튼 혹은 가까울 사무실에 직접방문하면  친절한 응대와 해결을 만족하게 받을수 있는 국민으로서 뿌듯할만한 선진체계를 자랑한다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부산 지하철 역마다 또한 역의

화장실,역의 스탬프,빈공간에 배치된 예술전시등 수도권지하철과는 또 다른

개성을 나타내고 있는듯 며칠 생활하며 느끼고있습니다.



만원짜리가 사용이 안되어서 한장 넣었더니 어느새 천원짜리 열장으로 만들어져

나옵니다.  만원짜리 한장이 파쇄되어 반죽되어 지폐 열장으로 나뉘어져 다시 천원짜리로 인쇄되어 나오기까지 불과 몇초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