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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와이브로 해지




080-000-1472로 전화를 했습니다.

안내에 따라서 0번을 눌러 상담원과 연결


해지하려는 이와 어떻게든 해지를 막어보려는 이와의

이미 정해진 결과를 놓고 약간 줄다리기하는 통과의례와도 같은 절차

약간 미안하기도 하기는 합니다.


해지를 요청하자 이용중 불편하신 점이 있었냐고 물어보는데,

물론 사용하면서 효과적이고 유익한 부분에 활용되어진 면도

아는새 모르는새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불편했고,한 점만 기억하면 안되긴 하겠지만,

고객은 또한 그럴 권리조차도 인정되어지고 있는 

소비자우위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해지해야하는 이유 설명하자면 개인적인 상황까지 고려하면

한시간도 넘게 얘기해야 한는데, 이쪽에서 해지위해 전화했는데

전화세는 어쩔겨


참   080 이니까 kt부담이겠습니다.

음.   그래도 말하기 싫음.  귀챦으니까


이사한 원룸이 풀옵션이어서 인터넷망이 무료로 이용되어서 그렇다고 하니까

명의 변경으로 다른 이에게 서비스를 이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쩝 쩝 입맛다시는 소리.


해지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올레프라자에 직접 신분증을 가지고 가서 해지하는 방법  그리고 하나는

팩스나 이메일로 해지서류를 받아 기재후 제출하는 방법


당연 간편한 이메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요즘 이메일 없는사람 있남.

혹은 요즘 이메일 있는사람 없남

프린터기 있냐고 물어봅니다.  서명을 해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없는데요.   젓가락없어서 메가톤바 스틱  그것도 두개가 아닌 하나를 우유빨대 두개와  조합하여 라면 먹고 있는데  프린터는 무슨 프린터


그냥 올레프라자로 간다고 했습니다.

올레 프라자가 무엇인고 했습니다.

전화국이라고합니다.  쉬운말을 어려운말로 쓰는 경향인지 언어의 퓨전화인지..

매장안내 해줄까고 물어보는데 직접 인터넷검색해서 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신분증들고 찾아가라고 합니다.


상담은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고객 기분상하지 않을 만점의 고객대우였지만,

인터넷상의 그 수많은 사이트에서 웹상의 계약과 인증이 이루어 지고있는 마당에

프린터기를 찾고 서명해서 다시 첨부해서 팩스 혹은 인터넷으로 송신해야만이

해지 절차가 완성되는 kt 얼래? 와이브로 해지절차는 개선되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의 이사 이튿날

이곳에서 가장 가까운 전화국이 아닌 올레플라자를 검색하여 신분증들고 주변 구경삼아서 발걸음을 산책하듯 사뿐히 사뿐히떼어보아야 겠습니다


가입은 전화한통화로 단번에  일사천리로

해지는 산넘고 물건너 지하철타고  천사일리로


올레kt플라자(구 전화국)위치 찾기

플라자가 전화국임을 상기하며

프라자가 아니라 플라자임도 상기하며



kt동부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