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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포털을 저기 클릭 저기 클릭하는데

네이버 메인 화면에 매력적인 여배우 칠 이 떠 있습니다.

여배우 칠

칠칠맞은 발음입니다.


여배우 세븐 


제일 처음의 여배우가 옥소리인가 하면서 클릭


비오는 날의 수채화   그당시의 옥소리의 이미지 청순 단백 청초 이슬

잠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했습니다.   노영심의 된장국같은 아름다움에도

한동안 가슴앓이를 했던것 같은데 노영심은 요새 완전 잠수타는지 


포스팅을 하며 bbc 월드 라디오를 듣고 있는데,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오며

한국의 싸이 강남스타일이 기록적인 유튜브 view를 기록했다고 나옵니다.

중국티비나 거리에서 강남스타일의 노래가 들리고 예능프로에서 패러디될때

느끼는 감상과 영국 비비c에서 들리는 소식과는 또 다른

만족감 뿌듯함이 다르군요.

영국가고싶다.



승미의 블로그


블로깅에 재미를 느껴서

매일 블로깅하고 있는 이로서

이런 폭발적 유입량

부럽습네다  동무


다음날 오전 8시경에도 아직 유입은 멈추지 않은것 같습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은 유난히도 여름이 더워지고 있고 그게 아마

지구온난화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있다한다는 기억만 남기곰 이미 저만치치

멀어져 갔지만,

광고와 기사와 블로그는 사철 노출하기위해 노력하고 궁리하고.

이렇게 국내 넘버원 네이버포탈 메인에 노출되면

하루 200명 미만의 평균 유입 블로그도 순식간에 하루 십오만에 가까운

유입기록을 남기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달성중인 기록 부럽지 않은

블로거로서의 기쁨을 만끽할수 있으니

축하드립네다.  동무

멀리 평양에서 택시요금 십만칠천원 거리의 남조선 어느곳에서


이사한 첫날

낯선 원룸 골목을 나와 마트에서 라면 다섯개 묶음을 사왔습니다.

삼양라면을 좋아하고 신라면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데

삼양라면이 낯개로만 팔고 있어서  너구리를 사올까 하다가

안성탕면을 사왔습니다.

안성탕면을 선택해 집어 들고나오면서

뒤돌아 보고 또 돌아 보고 너구리를 뒤로 하고 왔습니다.

 


방구의자 포스팅하고 포스팅내용 가볍게 읽어보며 점검해 보고 있는데


뜨악!


라면 관련 포스팅도 아니고 동대문 도매시장 장난감 포스팅인데 

방금 마트에서 보고온 너구리광고가

뜨악!

동대문도매시장 키워드가 본문에 들어 갔으니까

 식품관련광고가 뜰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너구리 광고가 떡 하니 떠 있어서

아니

너구리 광고가 라면 하니 떠 있어서

놀랐습니다.


정보 노출의 시대

얼마나 유익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많이 노출시킬수 있는가

승패의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