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방구의자




만 육천얼마인가에 동대문 완구 도매시장에서 산 토마스와 프랜드 브랜드의

쉽게 이야기 해서 애들 

방구의자 입니다.

망설이다 사고 나서 사기를 잘했다는 뿌듯함이 든 완구 겸 실용의자

피부과 처방 연고를 받으러 약국에 갔다가 뽀로로마크의 똑같은 의자가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동대문 도매시장에 가니까 있어서 다른 완구에 기울던 선택을

한번에 결정하게 만들었지만,뽀로로 혹은 말하는 버스들? 로고와 그림을 사고 싶었지만, 다 팔리고 없어서 마지못해 낯선 토마스 의자를 사왔는데,

정말 괜챦고 활용도 있어 좋습니다.

장난감 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시면서도, 그래도 쓸모는 있는것 사왔다고

인정하신게 바로  이 방구의자

삐익 삐익하는 소리에 두살 조카는 마냥 앉았다 주위의 반응을 확인하고

다시 앉고 그렇습니다.

케이블 티비 만화채널 관람용 의자로도.

식탁에 앉아 밥먹을 때도,,,

디자인 소품으로도 실용의자로도 사용할수 있어 오랜만의 득템





생각보다 견실하게 튼튼합니다.

네 다리가 균형이 맞지 않은게 있어서 그걸 피해서 도매시장에서 가져온다고

가져 왔는데,이놈도 약간 수평이 맞지 않은지 약간 앞뒤로 의자다리 높낮이가

다소 불균형이지만 설명서대로 힘을 써서 맞추면 되니 문제될것은 없어보입니다.








두살사이즈에는 딱 맞는 크기인데 그 윗나이는 어쩔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