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2,000원 짜장면이 많았는데 조금씩 조금씩 500원이 인상돼 2,500원 짜장면이 대세인것 같은데 그래도 이천원의 매력을 발산하는 음식점을 발견합니다.
다른 가게들이 2,500원이 되니까 예전 그대로 인데도 나홀로 이천원의존재감은 빛을 발하고 이쁜듯합니다. 그래서 인가 대기표를 받고 한참 기다려야 하는..
적다면 적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양. 뱃속의 공복감을 잊기에는 딱그만한 양. 맛은 꽤 괜챦은 맛.
공기밥 한그릇 들이붓고 김치 두덩어리 넣어서 비벼먹으면 침이 꼴딱 꼴딱할 딱 좋은 맛입니다.
짜장이 2,000원 플랭카드가 붙어 있었는데 짬뽕9,000원으로 바뀌었네요.
짜장이라기 보다는 간짜장에 더 가까웠던것 같았는데 맛은 사실 더 나았다는 느낌을 받았읍니다.
양도 조금 더 많은 느낌
단지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5층까지 가서 먹어야 하는 접근성의 부담감이 있었는데,그래도 아직 그 2,000원 짜장이 메뉴에 있다면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혹시 아래집에 밀리신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거 트윗'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변의 작은 전시회 열우물 전시회 (0) | 2013.01.14 |
---|---|
2살 조카의 아침밥상 (0) | 2013.01.14 |
mbc 라디오 배배 삼국지를 구입했습니다 (3) | 2013.01.13 |
위해항 부근의 행복공원과 행복문 (0) | 2013.01.12 |
완도산 석화에 초장을 찍어 퍼래(감퇴)올려 한입 꿀꺽 (0) | 201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