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산 싱싱한 석화입니다.
고추장에 식초를 섞어 만든 초고추장. 싱싱한 석화에 찍어 먹으니 고추장맛도 달디답니다. 거기다 날씨도 겨울에 눈축제를 벌인 마당이니 혹시라도
조개류먹고 탈날일도 훨씬 줄어들겠지요
완도산 감퇴입니다. 퍼래인가? 조금 쌉쌀하고 뻗써서? 맛은 별로인데
가격이 금값이라고 하니 가격보고 먹습니다. 바다의 내음은 석화와 함께
자연의 신선함 그 자체입니다.
감퇴인지 퍼래인지 속의 진주 고추! 맛이 잘 배겨있습니다.
여기서는 밥은 보통 반찬을 찾는 밥이 아니라 석화 감퇴가 찾는 밥의 역할을 해줍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술한잔 생각나는게 아니라 밥한그릇 생각나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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