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만 다행 지금 도 냉장고 안 같이 냉기가 가득찬 단칸방에 모기가 날아다녀 모기장을 펴고 자는데 무슨 긁는 소리 쥐일까 아니면 혹시나 뱀일까 모기장을 넘어서 침투할수도 있겠지. 불을 켜고 두려움에 소리나는 곳을 응시 혹시 벽너머 가게에서 밤중에 일하는 소리일까 소리가 어디서 나는가 다행히 쉽게 발견 화장지 위에서 왠지 바퀴벌레가 누워서 파닥거리는 소리 그녀가 처리를 했습니다. 나를 향해 던지는 말 쓸데 없어! 바퀴벌레 무서운데 어쩌겠습니까. 이런말 듣는쪽을 선택합니다. 다행입니다. 쥐가 아니고 뱀이 아니어서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