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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그리고 빈관에서 요기

thankspecialist 2013. 9. 8. 23:21




핸드폰 밧데리 충전을 하고 홍콩으로 갈려고 선전역 주변 패스트푸드점에서 충전할수있는 콘센트있는지 확인하고 나서 저렴한 버거세트를 주문하고 충전을 개시


홍콩의 친구가 내일 오라고 하여 138원짜리 빈관을 130원에 하여 들어온후

광시 천시시의 사장이 준 뭔가 먹음직스러울것 같은 제품 먹습니다.

광시 저명상품이라고 자찬하고 있습니다.

쑤앙치엔파이      두개의 동전이라는 상표여서 인지 두개의 동전 그림마크가 있습니다.


뚜껑을 벗기니까 식용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실 식후 30분 하루 2회 시식등의 표현이 아니라면 그냥 먹으면 됩니다.


안읽어 봐도 팩안의 소스? 섞어서 작은 수저로 떠서 

먹으라고 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대로 배도 출출하고 먹을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구겨진채  호주머니에서 작은가방에서 꺼낸 다먹고 버려야할 껍질에는 

어제 광시부터 선전까지 같이온 트레일러기사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가 건낸 먹거리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