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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한발짝 늦게

thankspecialist 2014. 8. 29. 20:31


뷔페먹으면서 초밥보다 먼저 다른 음식을 먹기는 아마 처음같습니다.

스테이크가 맛이 좋았던 저번 경험이 있어서 스테이크부터 한점 갖어왔습니다.





스테이크 한번 더


비빔밥은 항상 회를 넣어 회비빔밥으로 먹습니다.



회비빔밥 한번더 먹어야 겠습니다.








오늘 컨디션이 좀 좋지 않은지 얼마 먹지 못하겠습니다.

그 좋아하는 회도 다 먹지 못하고 남기게 생겼습니다.

남기면 벌금무는것 아냐?

군생활때 배운 은폐 엄폐 전술을 써서 과일껍질옆에 위장합니다.

수박씨를 회위에 올려놓아 과일껍질로 보이게도 합니다.

그래도 안심이 안되어 휴지로 입한번 닦고나서 자연스럽게 덮어줍니다.




내일이 토요일 모래가 일요일이니 이번 8월달의 평일런치가격 적용되는 마지막날이 바로 오늘 29일. 오늘까지 12,900원.

그리고,토요일 일요일을 지나 다가오는 첫 평일런치 가격이 10,900원

오늘만 참았으면 2,000원 싸게 먹는데...


교대역 국제빌딩 24층 뷔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