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주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폐막전날

내일이면 폐막

괜히 마음이 아쉽습니다.  스포츠란 건강이고 건강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한 씩씩한 경기  태권도.

경기장에서 자웅을 겨루는 건강한 신체의 선수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고,열심히 응원하는 동료애가 부러웠습니다.

한송의 꽃, 드넓게 펼쳐진 자연을 바라보는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스포츠경기관람의 시간을 자주 갖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태권도 경기   공짜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머리카락 한올 빠지는 소리

아싸  대머리

첫날에 비해 많이 썰렁한 느낌

선수들및 태권도 관계자들이라서 그런지 태권도복이나 압박테이프 스포츠화 태권도용품에 관심이 많아보이고 또 많이 사는 판매자입장에서보면 꽤 팔리는 눈치였습니다.

제7차 세계물포럼을 알리는 코너

왜 이런곳에서 구지 장소를 만들어서 이러한 광고를 하는걸까?

그냥 벽보 붙이는 거랑 확연히 효과가 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