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장에서 먹는 추억의 과자 맛동산 비싸다
경마장의 편의점 가격이 일반상가의 가격보다 모든 상품에 차이가 거의 없이 체감가격이 100원정도 비쌌던것 같은것에 비해서,경륜장의 물가 가격은 우와 비싸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다시 심심풀이로 경륜장이든 경마장이든 갈일이 생기면,도시락싸고 통닭한마리 튀겨서 먹는것을 주식으로하고 경륜이나 경마는 반찬으로하면 좋은 여가 -도박이 아닌- 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경륜,경마 중독성 조심한다고 될 일인지... 담배 건강에 안좋은것
알면서 끊지 못하는 것처럼 한번 발 잘못들이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경륜,경마도 이럴진데 강원랜드인가 하는 것은 또 어떨지. 그런데,예전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항목인데 갑자기 호기심이 생긴다는 게 문제..
웬 아프리카 버젼.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먹고 맛있는 파티.
가사는 조금 틀리더라도 그 유명한 cm송의 흥얼거림과 추억이 함께하는
클래식과자. 맛동산.
희망소비자가격 1500원을 다받는 경륜장.
비싸다고는 생각했지만, 몇년간 먹지 않았던것을 고려하고 마트나 편의점가격이 1,000원이 아니다면 경륜장가격도 그리 비싼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봉다리의 반도 차지않는 내용물의 가벼움
정말 오랜기간동안 변함없는? 아마 변함없이 그 맛인것 같기는 한데,
그래서 반갑다는 생각도 들면서, 맛은 이제 별로네 라는 생각도 아울러
갖습니다.
다 먹은줄 알았는데, 바람에 날려 봉지가 날리며 나타난
두개의 맛동산. 심봤다. 맛동산 반가운 이름이면서도 이제는 동산이
아닌 놀이파크 맛파크의 시대여서 그런지 아직 추억이라는 이름의 맛이
막강파워이기는 하지만,맛만으로 손이가기는 새우깡에 비해서 많이
딸리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