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산 경마공원 즐기기

thankspecialist 2014. 6. 14. 08:31


평일등 경기가 없는 날은 무료지만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경마 경기가 있으므로 2,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마사회 마사회 많이 들어보았지만, 큰 조직인것 같습니다. 뭔가 체계가 잡힌 조직 체계를 친절한 직원들의 vip에 대한 예의가 곳곳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vip?


시원스럽게 내뿜는 분수가 분수도 모르고 치솟습니다.





말들이 이 놀이를 하니까 놀이 이름이 그래서 붙었나 봅니다.








정말 넓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시내에 있어서 접근성을 편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우와 이렇게 광활한 규모 면적의 시설을

지을려면 시외각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미니 축구장도 있고 체험시설도 많고 오두막에서 준비해온 가조단위 도시락 먹는 모습은 군침이 돕니다.  경마라는 뭔가 사행성,도박 그런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오히려 주어진 시설을 잘 활용하면 경마도 나쁜것만은 아니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습니다. 10여년전의 일본 경마장의 축제와 같던 가족들의 모습 또한 떠올리면서...










말들은 왜 스카프인지 가면을 썼을까.

결승선을 코가 제일먼저 들어오는 말이 1위라고 합니다.

친절하게 가르쳐주시는 아저씨에게 배워서 5게임인가 했습니다.

100원을 걸어서 마지막에 1.9배당인가해서 무려 200원에 가까운 당첨금을 획득한 모양인데,모르고 그냥 집에 돌아왔습니다. 나중에 꼭 당첨금

찾아와야 되겠는데,가는 차비가 배꼽이라서 고민입니다.

















게임은 많이 남은듯 했지만,게임 끝난후 돌아가는 셔틀버스가 있다고 하지만,피곤하여서 버스시간에 맞춰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