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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탕면과 묵은지의 조화 협찬 밥두덩어리

thankspecialist 2014. 5. 10. 18:40


제법 큰것같은 마트가 있어 들어갔는데 라면은 끝쪽 구석에 있고 그나마

묶음 라면 가격은 얼마인지 표기되어 있지도 않고 하여 계획과는 달리

한봉다리만 달랑 사왔습니다.

가장싼게 600원으로 안성탕면이었습니다.

바람도 쐴겸 지하철 건너편 도로 쪽까지 갔는데,물론 운동겸간거라 그리 큰 불만은 없지만 다음번에는 구지 그 마트로 갈필요는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홈플러스등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적지않아서 인지 요즘 라면 낱개가격이

600원이면 싼건지 비싼건지 적당한건지 아리송합니다.







라면끓일때 항상 약간 덜익었을 무렵 불을 끄면 입에 면빨을 옮길때쯤되면 가장 쫄깃쫄깃한 맛을 맛볼수있다는 것.

오늘은 성공했습니다.




저녁은 가까운 마트에서 다른 종류의 라면위에 묵은지와 밥을 얹어서 저녁밥을

해결해야겠습니다. 먹은지가 아니고 왜 묵은지일까. 친심이 입안에 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