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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용감하다.

thankspecialist 2014. 5. 6. 07:06


유명 백화점 식품코너,먹기리코너

수제비,코노미야끼등등 먹거리들

생각보다는 많이 크지않은 식품코너

한번 휙둘러보고 나오는데 과일코너 맛배기 그릇을 앞의 아저씨가 손으로 만짐니다.

하나 집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자연스레 하나 집고 몇걸음 걷다 판매원이 혹시 보고 있나하고 뒤돌아 보았습니다.

부담없이 먹으라고 써져있지만 부담은 약간 있게됩니다. 사지 않는다면,


방금 앞에서 포도 맛배기그릇에서 하나 집은 것 같던 고객인줄 알았던 아저씨가

좀더 젊은 청년으로해서 자리잡고있습니다.

여지없는 판매원


보통 부담같고 먹는 맛배기를 같은 고객이라 생각하고 앞의 고객이 집을때 자연스레 집었는데 알고보니 그는 그 청과코너의 판매자였던겁니다.


모르니까 전혀 부담없이 행동되어졌던 행위를 생각해보니 편하고 자연스런 행동

모르고 있던것으로 인해서 포도 한알 입안에서 깨트리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판매원이 앞을 향해 자세잡고 있었으면 결코 맛배기 포도송이를 집지 않았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입안에서 깨트려진 포도알은 맛난 포도봉봉의 과일즙으로 2차생산되어 지금은

위를 지나 화장실에서 오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