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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따구와 고참 박카스 디
thankspecialist
2014. 4. 25. 08:55
생각지도 않게 길에서 만난
저엉말 오랜만에 만난 군대고참
그 고참이
사주신 박카스D 한박스
지나온 그 시간동안의 지나온 여러일들과 그때 그리고 그사람
여러생각들을 박카스D를 마시며 놓인 박카스 디를 보며 생각했습니다.
요구르트를 사놓고 가셨으면 요구르트를 홀짝이며 생각했겠지요
닭다리였으면 닭다리 뜯으면서 했겠디요.
교회 전도하시는 아줌마들이 티슈까지 주고 가시네 그랴.
공짜 너무 좋아하면 머리 반들반들 해진다는데 더 이상 공짜는 지양해야지.
담번에 전화해서 밥얻어 먹어야지.
군대 고참한테.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