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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담 발안




발안

손안에 있다가 아니라 발안에 있다.

뭐가 구제옷가게가.


배안에서 발안에 사시는 교포아저씨로 부터들은 얘기로 발안에 있는 구제옷가게가 몇인데,

저렴해서 외국에서와서 일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한국아줌마들도 한보따리씩 사간다고 하시는데,

발안의 구제옷은 봉담에서 가져온다고 하여 두곳을 가보려고 합니다.

발안의 중고옷이 3,000원을 넘지않고 넘으면 가격경쟁이 안된다는데,

봉암에서 1,000원에 가져오는걸까?

발안의 사장님들은 정해진 요일에가서 가져온다니까 이게바로 그 말로만 듣던 무게달아서 가져오는 그런건가?

아뭏든 기회되면 한번가서 둘러보고 순대국밥같은것도 한그릇 먹고오고 싶습니다.

1,000원에 사와서 5,000원 10,000원에 팔면  

우하하하 우하하하   부자다.



봉담  이봉원  웅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