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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동래역 앤틱한 분위기




작고 아담하고 손님들도 그리 많지는 않아 북적대지 않는 조용한 분위기의 작은역   동래역

낯익은 지하철 동래역이 아니라 기차타는 기차역 동래역

간이역이라는 말을 정확한 정의를 모르겠는데,뭔가 시골적인 간이한역같은 분위기의 동래역. 동네역같은 동래역


무궁화호에는 자전거 거치석이 있어 추가요금없이 그리고,접이식이 아니어도 실을수 있다하여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모든 무궁화호에 해당되는게 아니라,아침 7시20분인가의 차에만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리고,경주에서 돌아오는  오후 2시인가의 무궁화호에 자전거 거치석이 있다고 합니다.  5대 한도내에서 실을수 있어서 이미 5대가 예약이 되어있다면 실을수 없다고 합니다.  다행히 접이식은 그런 제약이 없이

모든 무궁화호에 실을수 있다고 합니다.

무궁화호가 아닌 ktx,새마을호에는 어떤규정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친절한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줄것입니다.










기차는 자전거를 실고 경주로 달려갑니다.


지하철 낙민역에서 도보 몇분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