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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뷔페 덕천역 폴라렉스뷔페


티몬으로 폴라렉스뷔페 런치 상품권을 구매하였습니다.

벌써 폴라렉스뷔페 티몬구입이 두번째입니다.

뉴코아 백화점 12층

덕천역에서 내려서 뉴코아 지하에서 엘리베이터타고 바로 올라와도 됩니다.

뉴코아의 몇층인가 또 다른 뷔페가 있었는데 그곳도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이곳에서 식사하고 가까운 구포시장도 한번 둘러보고 이쯤되는 곳이 상업중심지인지 유동인구도 많고 노점들도 많고 그렇습니다.


첫번째의 만족감은 이번 두번째에서는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아무래도 두번째이다 보니까 많이 익숙해져서일것입니다.

첫번째와 마찬가지로 회만 공격합니다. 오직



처음왔을때도 몇차례고 먹었던 소근육탕? 힘줄국물?

아뭏든 연하고 잘씹어지고 뭔가 영양가 있을것 같고 고기지만 먹는다고 배가 많이 불러서 뷔페 많이먹기 계획에 큰차질을 주지 않으므로 고기 잘 씹어 먹었지만

배부를까봐서 국물은 약간 맛만보고 참았습니다.

집에서 라면 저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정말 좋을텐데....


새우튀김


스테이크입니다.   아주 좋은 고기는 아닐지라도 평생 먹어본 스테이크 4번중

이곳에서 두번째

그리고 앞의 두번은 한번은 아는분이 사줘서 먹어보고 또 한번은 아마

현대를 살아가는 이로서 먹어봤겠거니 하고 통계에 집어 넣었는데

안먹어 봤을 가능성도 없쟎아 있기는 있읍니다.

오른손에 나이프 왼쪽에 포크 깜지쓰며 외워야 했었기 때문입니다.


갈비탕입니다. 갈비뼈 하나가 알차게 들어있고 대추

국물은 안마셨습니다. 배불러서 많이 뷔페를 바이킹할수 없을까봐


















저번에는 세시까지 꾸역꾸역 버티며 먹고 왔는데 이번에는 1시간 20분정도만에

부른 배를 쓰다듬으며 나왔습니다.

아버지가 그만 나가자고 해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맞은편 국민은행에서 밀린 가스요금을 내고 나서 그런지 뷔페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두번이나 왔으니 다음번에는 다른 뷔페를 가봐야 겠지만, 뭏든 첫번째 왔을때

매우 만족하여서 이번에도 왔는데 역시나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