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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동기유발




체중계없이 부산에서 무작정 먹어버렸고

목에도 배에도 살이 만져져서 다이어트 포기한 상태였는데

예상외로 70몇킬로 일줄 알았는데,

70에도 훨씬 못미치는 67킬로그램


밥을 억제하고 63킬로 목표체중에 다시 노력을 경주할 힘이 모르는새 솟구칩니다.

하나의 선물과도 같은 수치를 발견했습니다.


배가 약간 허기지는 지금 이순간도

그냥 먹어버리던 부산에서와 달리 참고 참고 또 참는것은

바로 저 수치에서 가능성

거창하게 말하자면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낙담하고 좌절할것만 같은 인생의 여러 과정속에서도 걸어왔고 걸어갈수 있을때,

거기에는 생각지 못했던 목마름을 축여주는 생수가 우연처럼 그러나

선한힘에의해 놓여져 있을것을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서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