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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어민 활어 직판장




제9회 부산 불꽃축제

안무와 노래가 펼쳐지는 광안리해수욕장 해변에 몇개 설치된 무대의 하나.  현대무용같은데 솔직히 음악이 시끄럽고 무얼 표현하는지는 잘 모르겠슴.  조용한 음악 아니면 차라리 트로트를 깔고 댄스를 표현했으면

무엇을 전달하려하는가 하고 진지하게 생각이라도 해볼수있었을것 같았습니다.


다른 편에 설치된 무대에서 흥겹게 노래하는 그룹

뭐라고 그룹명을 말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지금보이는 관람객만도 이미 광안리 해수욕장이쪽편에서 저쪽편까지

다 채웠다고 생각되는데, 8시 불꽃축제가 시작하기 한시간도 더 전쯤에는 마치 출근길 지하철내처럼 주변 도로까지도 사람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됩니다.



시간이 많이남아 지루한듯하여 방파제를 따라 걸어가 보니 생각지 못한 새로운 볼걸이들이 있습니다.




유명 코메디언 배삼룡씨인가 왜 저리 건물에 크게 인물화를 넣었을까

다가가 보니 민락어민 활어직판장이 있습니다.




자갈치시장 내부와 비슷해 보였습니다.


오히려 이곳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싸온 도시락 먹으면서 조금더

한적하게 불꽃축제를 가족과함께 감상하는것도 좋은 방법인것같습니다.   붐비는곳에서 느끼는 환호는 조금 덜할지 모르지만,

피로함은 훨 덜할것입니다. 그리고,자리를 잡지못할바에야 오히려

이런곳이 시야가 더 넓게 트일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