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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거




동인천 국제2여객터미널에서 직접 위해에서 인천으로오는 배표를 10퍼센트를

떼고 ㅠㅠ 환불받은후에 한창 지하철공사가 진행중인 철판깐 터프한 도로를

건너 이마트에 갔습니다.  목이 마르고 그렇다고 앞의 환전소에서 무료로주는

자판기 커피을 환전도 하지 않으면서 한잔 얼굴에 철판깔고 마시고 나올 수도 없는일.   위치상으로 시내에서는 조금 빗겨서 위치한듯도 하지만,인해전술로 들어오는

중국인들의 상품싹쓸이에 최고의 영업이익달성을 이룰수있을  최상의 위치에 있을법한 이마트는 역시나 중국인으로 보이는 이들의 양손에 한아름 가슴에까지 품고 나오는 소비에 만핑족한 웃음을 띄고 있지않을까, 좋은 위치에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마트에 들어갔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2층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2층에도

판매상품들이나 혹은 놀이시설 혹은 먹거리코너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몇번와보았는데도 이층은 올라가본 기억이 없습니다.

아마 있겠지만 생각이 나지않습니다. 그냥 1층에서 마실것 하나 사서 나올생각인데

역시 대형마트라서 선택할 상품의 수량과 가지수도 많고 활기차고 eye쇼핑 어른쇼핑

사람구경도 솔솔한 재미인데,딸기우유 하나 사려해도 낱개로는 파는게 없고

3개묶음 정확하게는 3개 비닐테이프붙임이 2,000원 조금넘게 팔리고있습니다.

1개 270원안팎에서 판매되는 베지밀은 한개를  파는게 아니라  아마도

10개를 골라 비닐에 담아서 이또한 묶음으로 판매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개만 사도 되나요 물어볼려다가 안물어 봤습니다.  왜냐면 그냥.

중국이라면 물어볼기회를 만들어서 중국인에 접근해서 중국어개인공부하는 효과를

누리는데 모국어를 이런식으로 복습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편의점에서는 베지밀 하나 사는것만해도 가격이 대형마트와는 비교되지 않을만큼

파격적으로 비싸니까 마트에서 묶음으로 사도 이득이지만 그냥 목좀축일려고 보니까는 필요이상으로 10개 살필요도 없어서 무얼살까 한참 돌아보다가

좋아하는맛 딸기우유에 손이 거의 가다가 다이어트중인 관계로

저지방이라는 문구에 끌려, 그리고 딸기우유는 3개에 이천원하고 얼마인데 

저지방우유는 3개에 이천원에서 얼마 내려온 가격이어서 그냥 샀습니다.

아마 평생 처음 마셔볼겁니다. 이놈.


한쪽으로 열려다가 따르라고 해서 따라했습니다. 양쪽으로 열었습니다.

좋은 우유라면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근거 구지 안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니까 근거가 두개있군요

최상의 우유맛을 내는 GT공법

공법하니까 공인중개사시험 볼때 머리아프던 공법이 생각납니다.

아마 제일 힘들게 공부한 과목이었습니다.  전국의 중개사시험강의 학원은

조금더 맛있게 수험생들이 공법을 공부하여 평균60점  과락40점을 넘기는

합격을 맛볼수있게 좀더 수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질소충전공법  밧데리충전하듯 질소도 충전할수있으면 충전해서 가지고다니다

생수에 섞어서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머지않아 다이소에서 질소충전기 살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우유공학의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축하 축하


남양우유였군요.  우유하면 서울우유 매일우유 남양우유 파스퇴르우유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남양이 서울에서 매일 파스퇴르우유를 배달한다.




우유하면 아직도 몸에 좋다는 인식이 첫번째 듭니다.

어렸을때 매일먹었던 쵸코우유   최근 몇번 마셨던 딸기우유

오랜만에 순수 순백의 흰우유를 마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가 약간? 설사기운 비슷한게 생겼습니다.

다이어트한다고 밥도 굶다시피는 아니지만 거기에 가깝게 먹어서 허기져서 들어간 이마트에서, 우유만연달아서 두개 마셔서 그러할것입니다.

사지는 않았지만 식빵과 쨈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식생활개선

1년 삼백육실오일 쌀밥에 김치에 조선상차림에서 벗어나서

식빵에 쨈발라 우유한잔하면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가 있고 간편하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시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