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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




중국의 수박바 입니다.

더운 땡볕

오후2시 상하이행 차가 버스자리가 없다고 하여 닝버행 오후 5시반에

아주머니 버스표판매 하는 여관앞 길로 가기로 해서 남은시간 수이토우를 더

걸어다니다가 더웁고 목도 말라서 아이스크림하다

많은 아이스크림중 고국의 삼각 수박바를 연상케하는 시구아 가 있어서 0.5원

인가 1원인가 주고 사서 껍질벗길때까지는 좋았는데,한입 깨무는 순간

도저히 먹을수가 없습니다.

원래 이러한 맛을 추구한 것이라면 모를까 색소덩어리 같은 혀를 자극하는 맛

그냥 버렸어야 하는데 아까워서 깨물고 입 차게 식히고 뱉고 뱉고하여

단 한조각도 삼키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수박바

그 우수성에 갈채를 보내고 요사이 한국에 돌아와서 메가톤바 먹느라고 눈길한번

안주었는데 한번 먹어줘야 겠습니다.

기다려라 한국 수박바

기다리자마 중국 수박바


해외토픽에서나 보던 내용

인연을 찾고있는 아가씨

광고가 공증되었고 공증번호도 있다는 사실에 색다른 쇼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