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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토우镇 번화가 밤풍경




작은 镇쪈 단위이지만 최소한 현급은 되는 수이토우镇

여느 중국의 지역처럼 밤에 활기차고 먹거리로 넘쳐납니다.


이곳은 아니지만 이렇게 거리에서 표를 파는 곳이 많은데 한곳에서 상하이차를 내일

예약하고 자리까지 고정해준다고 하여 50원 예약금까지 주었습니다.

바보같은 짓입니다.  내일이 닥치니까 상해표가 없다고 하여 닝버로 갔습니다.

상해가 가깝고 다시 한번가보자 하는마음도 있어서이지만,그렇지 않을경우

큰 낭패라고 할수 있겠지요






컨테이너 무역대행 업무한다는 뜻일겁니다.



홍콩에 1분   한국에 1분 전화를 했습니다.

1분에 5원씩 받습니다.

시내통화 장거리통화가 2마오정도 하는걸 생각하면, 가게입장에서는 이렇게 국제전화쓰는 외국인이 많으면

경사났네일것입니다.




선전 바오안 터미널에서 후이안 목적지인 노선에서 수이토우(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내려줌)

에 300원을 주고 왔습니다.


어리석게도 길거리에서 50원예약금을 준 영수증

약속한 오후2시가 다 되어가도 아주머니가 나타나지 않아서 영업하는 책상뒤의

여관아주머니에게 물어서 전화해서, 나타나시더니 상하이 표가 없다고..

그래서 다시 오후5시30  닝버차를 결정함.

닝버전에 시아오싱으로 결정할뻔도 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