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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Y USA







지금 인터넷의 최고의 화두. 북한 김정은의 자극적 도발외에는 한동안  그 화제성과 민감성,파급효과에서 포탈의 탑위치를 쉽게 내놓을 수 없을 소재.

그로 인해 전혀 존재조차도 몰랐던 한 사이트가 한국국내에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황우석박사 사태로 인해 전문분야로만 인식되어 일반인과 동떨어져 있던 줄기세포가 최소한 국민들의 시사상식화 된것과 유사하게되었습니다.


MISSY USA



며칠전만 해도 이렇게 자리잡고 있는지는 커녕 존재자체도 몰랐었는데 사건의 심각성을 놓고 빗대는 표현을 해서는 안되겠지만 미시USA는 광고효과는 핵폭탄급으로 된것이 사실은 사실인것같습니다.


냄비끓듯한 여론몰이 사냥이 되어서도 안될것이고 피해자에 대한 깊은 배려와 예우를 

소홀히 해서도 안될것입니다. 싸움구경만큼 재밌는게 없다고 하는데, 사람의 본성이야 어떻든 재미와 흥미 몰아치기에 기우려는 경향을 이성으로 제어하면서

냉철하게 판단과 대응 비판을 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느 당사자에게도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있기때문입니다.   이미 벌어진일 이후의 전개에는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제3자 국민들의 책임도 일정부분 있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게 쉬운게 아닌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