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보고 있는데 참예쁜가수가 등려군의 노래를 부르는데 등려군 못지않게 고운목소리로 잘 부릅니다.
무대의 초대손님들도 많은 관객들과 함께 등려군을 그리워하며 더할나위 없는 칭송의
표현을 헌사합니다. 그리고 와와 와 함께 등려군의 노래를 함께 부르기도 합니다.
아마도 한국의 나훈아 조용필 그런위치의 중화민족의 가수일 것입니다.
어느 나이 지긋한 초대손님은 1975년경에 처음으로 등려군의 노래를 듣고
너무도 감명을 받았다는 걸 볼때 그 당시 폐쇄사회의 중국은 같은 중화민족일지라도
외부와는 조금 단절된 환경이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려군의 노래도 자유로이
쉽게 들을수 있는 환경이 되지않아 그의 노래가 알려지기도 쉽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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