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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전의 식도락

 



2012년   7월 9일 오후 3시무렵 어디서 식사를 한걸까.

인천일까  부산일까.  대체 어디지.

쿠쿠는 아니고 대충 어림가기는 하다마는...

 

사진 귀퉁이의 샤브샤브 곤로?판에서 거의 확신이 선다.

 

이때도 또 하나의 크나큰 축복으로 돌이켜본다.

 

 

 

감이 낙법으로 떨어졌는지 멀쩡하게 자리잡았다.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 이때 부패*공익침해신고의 상상할수 있는 범위는 지금 같지는 않은

체감이었을지 모르지만 실상은 사람이 사는 이 세상 마찬가지이지 않았을까 싶다.

세종대왕의 제위시기라고 마냥 미화되어서도 안될것같다.

냉철한 추궁에는 감춰진 사실이 드러나고 말고의 차이가 아닐지.

하늘에 계신분만이 모든걸 알고 계실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