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명함 천장 맞추기

 



명함 작업을 위해 천장을 맞췄습니다. 아파트 실내안에서 사업자?를 두시고 명함을 인쇄하시네요. 명함 맞추러 찾으러 가면 뭐가 그리 좋으신지

웃는모습이 환합니다. 보기 참 좋긴한데,

그냥 돈 벌어서 좋아서 그러시는 건가?

그렇다 한들 어떠랴

로또 사러 갔던 한분은 단 한장사서 그러신건 아니겠지만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반성의 마음으로

뻘쭘해서 겸손히 로또한장 들고 나왔으니.

무뚝뚝보다야 역시

유뚝뚝이 좋은것 같다.

 

1,000장에 만오천원.

이제 부터의 과제는 1,000장에 만사천 칠백원에 인쇄해주는

가게를 찾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