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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원산폭격



쌍팔년도 무렵에는 원산폭격이라는 얼차려가 군대에서는 당연한거고 고교에서도 선후배간에 자연스럽게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정말 어떤 죄의식이나 고려함없이 정말 자연스럽게,선배이니까 후배이니까 고참이니까 저참이니까...


2016년도 무르익어가는 달쯤되어서

아무리 자전거이지만 안쓰러워보입니다.


물론 사람의 뇌리에서 연상되어지는 뿐인것이지만...


자전거는 빵구안나면 최고라 생각합니다.

쓸모가 있기때문입니다.


요사이 매스컴의 표현대로만 한다면 성주폭격이니 부산폭격이니 말도 많고,현실적 위협으로 다가오는데,자전거가 아니라 포대를 거꾸러뜨려서 모두 원산폭격시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