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국밥에서 국밥을 먹고 있는데, 공익하시는 아저씨 분들이 거리의 지저분하게 붙은 광고지를 떼시며 지나시는게 식당 테이블 오른쪽 통유리창으로 보임
그런데 못받은돈 광고는 몇번을 시도해도 못뜯으시는 걸 보면 철거머리 강력 본드로 붙여놓은 모양입니다. 그렇게 억세게 잡아 뜯어도 뜯기지 않다니...
보기만 해서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아뭏든 철거머리들의 대결.
용쟁본드풀 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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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못받은돈 광고는 몇번을 시도해도 못뜯으시는 걸 보면 철거머리 강력 본드로 붙여놓은 모양입니다. 그렇게 억세게 잡아 뜯어도 뜯기지 않다니...
보기만 해서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아뭏든 철거머리들의 대결.
용쟁본드풀 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