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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친근한 몸에 좋은 구마 고




감자와 고구마

너무도 친근한 과일이 아니라 채소?  헷갈리네.

중국에서 먹은 크디큰 달디단 고구마에 우리나라 고구마를 약간 폄하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전단지배포를 하며 아픈다른 피곤한 몸에 활력을 불어 주는 배부른 고구마를 되새기며  맛이란  모양새란  때에 따라 그 가치가 효용이 변함을 새삼 일깨웁니다.


적당한 크기라서 벤또하기 좋고 적당하게 텁텁한 맛이어서 더욱 배부르스럼하고.


고구마는 적당히 먹으면 변비에 효과가 있고 식이섬유때문에 포만감을 주어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칼륨은 나트륨을 배출해서 혈압을 조절하므로 풍부한 식이섬유가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성인병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고구마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성분이 있어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껍질이제 못버리게 생겼습니다.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공략해야겠습니다.

이름도 고 구마  영어명  구마 고

고구려와 같은 뭔가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을 주는 고구마와

여성적이고 부끄러운 눈을 감자 하는 감자


겨울철 노점에 등장하는 드럼통 개조 고구마구이는 마진이 얼마나 될려나

고구마 하면 김치에 얹어서 아니 김치를 얹어서 먹으면 맛이 끝내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