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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bc 롯데아트홀 공연




7시 공연을 보기 위해서 도착했습니다.

무료공연인것도있고 별생각없이 그러나 7시 이전에 도착했는데,

선착순 1,000명이라서 관람장소에 들어갈수없다고 합니다.



박강성  전영록 김범룡의 포스터만 보고 왔습니다.




안되는줄 알면서도 혹시나 하고 시위를 해보지만....






11시 오후3시 공연은 자리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11시에 올껄   아니면 오후3시에 올껄 아니면 7시공연 2시간전인 5시에 올껄

그런데,그렇게 까지 해가면서 볼만한 공연인가?

무대가 클것같아 롯데아트홀 구경만 하는것도 그리고 사랑콘서트라고 하니

그러한 의미를 살리는 무대라면 가수가 누구인가를 떠나서 그만한 가치있는 공연이었을것 같습니다.   갔다가 다시 돌아오니 몸은 조금 피곤하긴 한데

글쎄 무료공연이 있으면 가능하면 오전공연에 그리고 마지막공연은 빨리가자하는

교훈을 얻었으니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섰습니다.